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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업계 최초로 'K-RE100'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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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기자I 2022.06.16 12:55:55

JYP엔터, 태양광발전소서 1년치 REC 구매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산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힌국에너지공단은 엔터테인먼트업계 최초로 K-RE100을 이행한 JYP엔터테인먼트에게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이사,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김성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변천석 한국에너지공단 홍보실장(사진 왼쪽부터)이 JYP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개최된 ‘K-RE100 재생에너지사용확인서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RE100은 기업들이 사용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자 하는 자발적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의 한국형 제도다.

공단 측은 “기존 제조업 중심으로 추진됐던 재생에너지 확대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확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RE10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RE100 이행을 위해선 국내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하고 그 실적에 대해 공단으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JYP엔터는 RE100 솔루션을 제공하는 루트에너지와의 협업으로 지난 달 1년 동안의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전국 14개 태양광 발전소에서 구매해 K-RE100을 이행했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끌어가는 JYP엔터의 K-RE100 참여가 글로벌 MZ세대들에게 재생에너지 필요성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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