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승차공유 플랫폼 기업 우버(UBER)는 주차 예약 애플리케이션 스팟히어로 인수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 마감 기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5% 하락한 70.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사업 영역 확장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인수 금액 비공개에 따른 자금 지출 불확실성과 이달 초 제시했던 부진한 수익성 가이던스 여파가 지속되며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매도 물량이 출회하며 4%대 낙폭을 유지한 채 장을 마감한 것이다.
우버는 스팟히어로를 전격 인수해 자사 앱 내에서 각종 행사나 공항 방문 시 활용할 수 있는 주차 예약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직접 운전하는 사용자들에게 한층 수월한 경험을 선사하며 더 많은 사람을 우버 생태계로 유입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크 로런스 스팟히어로 CEO 역시 이번 합병으로 수백만 명의 운전자에게 혁신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합병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상반기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2011년 출범한 스팟히어로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400여 개 도시에서 13000곳이 넘는 주차 공간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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