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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의 전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없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2월초 개별 통지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며 “을지로 지하보도 미술관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전시 공간…지하철 을지로4가역·동역사 사이
내달 2일 까지 무료 대관 접수…사용기간 2월~6월
예술 작품 40여점 전시 가능…"일상 속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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