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달 초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의 친환경 축제 ‘세빛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컬러 페스티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임직원이 직접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약 20명의 시민과 효성 임직원들은 이날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내 ‘효성 나눔의 숲’을 찾아, 효성에서 제공한 상수리나무 묘목 100여그루를 직접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약 2시간 정도 진행했다.
효성 나눔의 숲은 지난 2016년 효성이 50주년을 맞아 조성한 숲으로, 효성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약 40여종의 묘목 3000그루 이상을 심었다. 효성은 노을공원의 생태를 보존하고 관리를 지원하고자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해왔다.
효성 관계자는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효성 나눔의 숲 나무 심기 행사는 당장은 작은 활동에 불과하지만, 각 참여자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이 확산한다면 내일의 장래를 밝게 만드는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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