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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무는 중앙대 화학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한 후, 한미약품, 유유제약(000220) 등 국내 기업과 한국노바티스, 한국먼디파마, 다케다제약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항암제·희귀질환제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경험과 실무를 담당해 온 마케팅 전략 전문가다.
그는 현대바이오의 해외 사업을 위한 원활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외 사업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 항암플랫폼 기술 개발 및 항바이러스 상업화 작업에도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