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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우용녀는 청담동에 있는 임하룡의 건물을 찾았다. 임하룡은 “26년 전 세를 그대로 받는다”며 “1층은 조금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담동 빌딩을 사게 된 계기를 묻자 “좋은 시기에 조그마한 단독 주택을 사놨던 걸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때는 청담동이 안된다고 뉴스에도 나왔다. 살다보니 가격도 오르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91년도에 세금까지 포함해 한 5억 원에 샀다. 2000년도에 목동 아파트 팔아서 6억 원 들여 건물을 올렸다”며 “원래는 2층 단독 주택이었다. 1층에 아내 카페를 차려주고 그 위에 살려고 산 거다. 팔고 나니까 목동 아파트가 올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임하룡의 청담동 빌딩은 현재 가치 1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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