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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미각시리즈 봄맞이 신규 색상 '청백빛' 선봬

이지은 기자I 2023.03.06 13:19:01

공식 온라인몰·직영점 동시 론칭
2인·4인 세트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미각시리즈 청백빛. 광주요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미각시리즈 신규 색상 ‘청백빛’을 한정수량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빛과 그림자가 연속해 흐르는 표면의 각이 매력적인 미각시리즈에 청량하고 투명한 빛깔을 더했다. 2017년 출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의 첫 유광 제품이다. 다양한 크기의 접시와 찬기, 볼, 물잔, 커피잔 등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품목들로 엄선했다.

광주요 고유의 백자토 소지에 투명유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백자의 광채를 담아냈다. 은은하게 감도는 청백빛은 주변 사물과 음식, 조명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화려한 문양이나 컬러가 아니라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해 활용성도 높으면서 미각시리즈 디자인 포인트가 있어 식탁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 줄 식기로,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 제격이다.

론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3월 31일까지 ‘미각시리즈 청백빛 2인 세트, 4인 세트’를 구매하면 사은품 ‘미각시리즈 설빛 종지 9’를 각 2p, 4p씩 증정한다.

미각시리즈 청백빛은 3월 6일부터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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