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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시내곳곳 '달집태우기' 등 전통놀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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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자I 2014.02.11 1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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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월 대보름(14일)을 맞아 대구시내 곳곳에선 대구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모든 액운을 태우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열린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봉교 옆 신천생활체육공원과 동화천 둔치, 금호강 둔치, 고모동 팔현 생태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수성구 이서공원에선 이조 때 대구 판관 이서공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열리는 이서공 향사와 고모동 팔현 생태공원에선 고산농악보존회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민속공연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금호강 주변과 달성보, 팔거천 공원 등 대구시 전역에서 풍물놀이, 기원제, 쥐불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볼 수 있다.

또 대보름을 맞아 시립국악단이 선보이는 정월대보름맞이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가 펼쳐진다.

오는 15일에는 국립대구박물관을 찾는 나들이객을 위해 입춘첩 및 소원지 쓰기 체험행사와 다양한 민속체험 놀이가 진행된다.

정월 대보름은 그만의 고유한 음식과 풍습·놀이가 전해오는데 부럼, 귀밝이술, 오곡밥과 보름나물 등의 음식과 기원제와 쥐불놀이, 더위팔기 등의 풍습과 지신밟기, 줄다리기 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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