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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기로 부문 실적 개선 노력은 긍정적이지만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해서는 국내 사업에서 연 1조원대 순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 5%대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조6000억원, 영업이익 11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전분기 대비로도 개선된 수치로, 최근 소폭 하향 조정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는 철강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23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7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 1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 연구원은 “고로 부문에서는 국내 열연 재고 소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 흐름으로 판가 인상 여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전기로 부문 역시 공급 상한 설정과 구조적 공급 축소, 수출 물량 확대 등 수급 관리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내려 잡았다. 안 연구원은 “미국 제철소 투자는 추가 자금 조달 없이 감내 가능한 수준이지만 국내 사업 이익 성장이 동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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