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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도어녹은 암참을 대표하는 연례 방미 아웃리치 프로그램이다. 매년 미국 정부와 의회, 주요 싱크탱크,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활동으로, 지난 수년간 양국 정부와 산업계를 잇는 핵심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K-도어녹은 워싱턴 도어녹의 외연을 한국 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신설됐다. 미국에서 사업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정책 결정자와 산업계 주요 인사들을 직접 만나 정책과 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암참은 이를 계기로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까지 함께 지원하며, 양방향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미단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를 필두로 K-도어녹에 참여하는 두나무, 한강에셋자산운용,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솔루엠과 기존 워싱턴 도어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바이엘, 코닝, 김앤장 법률사무소, 노벨리스, 화이자 등 암참 회원사 경영진이 함께한다.
대표단은 방미 기간 동안 백악관을 비롯해 미국무역대표부(USTR), 상무부, 국무부, 국가안보회의(NSC) 등 미국 행정부 주요 관계자와 주요 싱크탱크 및 정책 전문가 등을 만나 한·미 투자 확대와 규제 협력, 혁신, 한·미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제임스 김 회장은 “한·미 경제협력은 이제 교역 중심의 관계를 넘어 양방향 투자와 혁신, 첨단기술, 공급망 협력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K-도어녹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미국 사업 확대까지 함께 지원하는 암참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투자와 협력 기회를 넓혀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암참은 앞으로도 양국 정부와 산업계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기업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협력과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워싱턴 도어녹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암참의 ‘프리덤(Freedom) 250’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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