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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전기주전자 문케틀 출시…"편안한 휴식 더하세요"

김혜미 기자I 2025.01.21 14:43:53

1월 중순부터 공식 스마트스토어·백화점 등 순차 출시
가격 33만9000원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발뮤다가 전통적인 주전자 디자인에 현대적인 기능을 더한 전기주전자 문케틀(Moon Kettle)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 케틀 블랙색상(사진=발뮤다)
문 케틀은 음료를 맛있게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온도 조절 기능 외에도 작동 중 사운드와 흔들리는 빛, 부드러운 물줄기 등이 편안한 휴식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침 기상 후에나 오후의 휴식, 밤의 여유로운 시간 등 매일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 케틀은 중국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돼 온 전통 주전자의 기능미를 현대적인 도구로 다듬었는데, 음료를 만들기 위한 온도 조절 기능은 50℃~100℃까지 1℃ 단위로 조절 가능하다. 녹차와 홍차, 허브티, 커피 등 다양한 음료의 맛을 최적의 온도로 끌어낼 수 있고, 30분 보온 기능으로 바쁜 아침이나 업무 중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900㎖ 용량으로 커피 5~6잔을 만들 수 있다.

문 케틀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1월 중순부터 발뮤다 공식 스마트 스토어와 주요 온라인 몰, 주요 백화점 내 발뮤다 직영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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