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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크라비츠의 경력은 늘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태도로 예술적 비전을 변함없이 추구한 업적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1970년대의 보헤미안 무드와 록스타 스타일을 바탕으로 트렌디하고 도전적이면서도 차분하고 우아한 패션 스타일로 유명하다.
크라비츠는 작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에서 ‘패션 아이콘’ 상을 수상했고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의 기념 공연에서 블랙 실크 점프수트에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코닉한 리베르소 타임피스를 주얼리와 함께 착용하며 대담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크라비츠는 “예거 르쿨트르에는 마음이 끌리고 수준 높은 장인 정신, 디자인, 기능이 결합된 시계를 만드는 방식이 제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며 “기능적인 측면을 뛰어넘어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손목에 감기는 방식 시계와 하나로 연결된 듯한 감각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캐서린 레니에 예거 르쿨트르의 최고경영자(CEO)는 “예술성, 창조성,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역량을 지닌 레니 크라비츠는 예거 르쿨트르의 가치와 스타일의 정수를 담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를 예거 르쿨트르의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예거 르쿨트르는 레니 크라비츠와 메종의 또 다른 앰버서더인 안야 테일러 조이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오는 5월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