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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임상위 "확진자 23일 정점 추정…수도권 증가세 꺾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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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0.08.25 12:02:33

13~16일 연휴기간 확진자 증가세 이틀 전 수치에 반영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것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세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예상했다.

주영수 코로나19공동대응상황실장은 25일 ‘코로나19 공동대응 상황실 및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예측은 어렵지만 지난 23일이 확진자 수 가장 정점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수도권에서 증가세가 한 번 꺾이지 않았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280명이다. 지역감염은 264명을 기록했고 해외유입은 16명을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66명이었고, 국내 발생은 258명을 기록했다. 이틀 전인 지난 23일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97명으로 400명에 육박했다.

주 실장은 “지난 13~16일 연휴기간동안 사회적 이완 시기에 따른 확진자 증가세가 이틀 전까지 수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기 때문에 증가하는 수준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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