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지는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등 대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 조식, 여행자보험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을 구성했다. 시내 중심 호텔을 이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타이베이 상품인 ‘대만족 타이베이 자유여행 3·4일’은 인천과 김포 출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호텔에 숙박한다. 대만 최대 번화가인 시먼딩을 비롯해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룽산사,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화시제 야시장과도 인접해 있다.
|
‘자유롭게 가오슝 3·4일’은 티웨이항공의 인천~가오슝 노선을 이용하고, 더 하워드 플라자 호텔 가오슝에 숙박한다. 이 호텔은 가오슝의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 인근에 대표 야시장인 류허 야시장과 도심을 가로지르는 아이허강이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기 좋은 대만 자유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5월 황금연휴에 알차게 여행을 즐겨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유여행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