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사트 2.5 가솔린(3810만원)을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차값의 10%에 해당하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 TDI(4140만원) 모델의 경우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7%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시 두 차종 모두 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은 동력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4기통 엔진에 비해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6기통 엔진에 비해 더욱 효율적인 연비를 구현한 5기통 2.5 가솔린 엔진이 조합된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환경부가 인증한 저공해 3등급 차량으로 서울시 공영주차장 50%(경기 50%, 인천 20%),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사트 2.0 TDI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첨단 클린 디젤엔진인 2.0 TDI 엔진과 함께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의 강력한 힘과 복합연비 14.6km/ℓ를 갖췄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의 9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념함과 동시에 전략차종인 파사트가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한국 중형세단 시장에서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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