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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NIKKI) 작가, 개인전 'Bridge to Hop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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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2.12.08 14: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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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니키(NIKKI) 작가의 개인전 ‘Bridge to Hope 희망으로 가는 다리’ 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쇼룸 갤러리 율에서 개최된다.

필립스, 소더비, 말렛 등 이미 해외에서 주목받으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니키 작가의 작품은 지난 12월 9일에 있었던 일본 Mallet 옥션에서도 예상가의 4배를 뛰어넘었으며, 7월에 있었던 대만의 라베넬 옥션, 한국의 서울옥션에서도 비슷하게 낙찰되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니키 작가의 그림들 속 캐릭터는 작가가 자신을 투영한 것이다. 작가는 “아이의 눈에는 호기심과 불안 등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불안하지만 세상을 향한 호기심도 가득한 우리의 모습과 같다”고 설명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내 작품이 서로에게 ‘희망으로 가는 다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니키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 쇼룸 갤러리 율의 이서율, 한명훈 대표는 “작가가 캔버스에 페인팅을 하고 다시 기계를 이용하여 압착하여 완전하게 눌러서 평평하게 하고, 그 위에 다시 페인팅해 다시 기계로 눌러서 작업하는 반복된 작가의 특별한 작업 방식에 매료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니키 작가는 이번 한국 전시를 끝으로 스위스, 프랑스, 중국, 대만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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