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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응급실내원진료비(응급)와 독감(인플루엔자)항바이러스제치료비·폐렴 진단비·수족구 진단비(연간 1회한)를 보장해 잔병치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험 상황에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상해수술비와 상해입원비(1-10일), 골절진단비(치아 파절포함), 깁스치료비, 화상 진단비·수술비를 보장한다. 이외에 교통상해입원비(1-180일/비운전자용)와 교통상해후유장해(3-100%/비운전자용)도 보장 항목에 포함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선물하는 자녀보험은 태아·어린이·실비보험 등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선물하는 자녀보험은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선물할 수 있으며, 선물을 받은 사람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이를 통해 부모가 아니어도 자녀가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유용한 선물을 할 수 있다.
일반형은 최저 2만 원 대(15세 여아 1년 가입 기준 21,612원)부터 시작하며, 고급형은 최대 20만 원대(0세 여아 3년 가입 기준 23만3685원)로 책정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선물하는 자녀보험’은 가입 기간과 플랜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 항목을 제공해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으로, 선물하는 사람이 한 번만 보험료를 지불하면 이후 보험이 유지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보장내역과 보험료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선물하는 자녀보험은 아이의 미래와 건강을 위한 배려와 정성을 담은 선물”이라면서 “아이의 안전망이자 실생활에서 유용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