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룽씨는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받은 지 20여 년 동안 이렇게 큰 아기는 처음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신생아실 리주임은 “아기의 건강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다”며 “아기가 너무 뚱뚱해서 호흡이 곤란했고, 혈당도 보통 아기의 3분의 1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치료를 받고 위험한 고비는 넘긴 상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저우씨의 두 딸도 출생 당시 몸무게가 각각 4.3kg, 4.4kg을 기록해 주변의 놀라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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