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는 신선한 제철 딸기를 사용한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2호, 2만 4430원)와 ‘딸기 초코 생크림 케이크’(2호, 2만 930원)가 있다. 이들 케이크엔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든 생크림을 쓴다. 또 ‘산타의 티라미수’(2호, 2만 230원), ‘크리스마스 치즈 케이크’(2호, 1만 8830원) 등도 준비됐다.
특히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일부 점포에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8호 사이즈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를 4만 8930원에 점포당 30개씩 한정 판매한다.
이들 가격은 사전 예약 행사가 기준이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11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3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본판매 기간인 12~25일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사전 예약 첫주 만에 목표 판매량을 2배 초과 달성했다. 지난달 28일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 예약 행사 첫 주말(11월28일~12월1일) 케이크 품목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6% 증가했다.
임연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장은 “케이크가 연말 파티의 중심이 되는 만큼,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몽블랑제 케이크와 함께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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