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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고(故) 이순재 배우의 열결식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이순재는 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1956년 데뷔했다.
‘사랑이 뭐길래’, ‘허준’,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할배‘ 등 140여 편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쳤으며 90세인 지난 2024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정부는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남긴 공적을 인정해 금관문화훈장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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