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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담에 혼수가전 특화매장…신혼집 맞춤 상담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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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 기자I 2026.08.25 08: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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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신혼집처럼 꾸민 인테리어 패키지존
주거 면적·생활 방식별 가전 구성 제안
제품 상담·구매·AS 원스톱 고객 케어
특화 혼수 매장 전국으로 순차 확대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청담동에 신혼부부를 위한 혼수가전 특화매장을 열었다. 집 크기와 생활 방식에 맞는 가전 구성부터 인테리어 상담, 제품 구매와 사후서비스(AS)까지 한곳에서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마련된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마련된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혼수가전 전문 거점 매장으로 전면 개편해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단순히 제품을 진열·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신혼부부가 자신의 주거환경에 맞는 가전과 인테리어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문 혼수 상담 매니저가 고객의 생활 방식과 주거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가전 패키지도 제안한다.

매장 3층에는 실제 신혼집을 재현한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존’을 마련했다. 고객은 집 크기와 필요한 가전에 따라 제품 구성과 배치를 비교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마련된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마련된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패키지는 필수 가전을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한 5.5평형 ‘스타트 패키지’, 생활 편의 가전을 추가한 11.5평형 ‘스탠다드 패키지’, 성능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한 15평형 ‘프리미엄 패키지’로 나뉜다. 신혼집 면적과 예산, 생활 방식에 따라 적합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용 상담 라운지에서는 주거 조건을 반영한 인테리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전세나 월세처럼 공간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하기 어려운 고객에게는 벽면과 기존 구조의 손상을 줄이면서 가구와 가전을 배치하는 ‘인테리어 핏’ 솔루션을 제안한다. 공간에 맞는 삼성 인공지능(AI) 가전도 함께 추천한다.

제품 상담과 구매, AS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고객 케어’도 제공한다. 제품 구매와 수리를 위해 각각 다른 장소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마련된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마련된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청담점 개편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혼수·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담을 예약한 뒤 방문 후기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와인잔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한다.

리바트와 까사미아, 한샘 등 제휴 가구사 제품과 삼성전자 가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 달 동안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청담점을 시작으로 신혼부부에게 가전과 인테리어를 함께 제안하는 특화 혼수 매장을 전국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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