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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머니를”…충남서 40대 여성 흉기 찔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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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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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1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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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머니 흉기로 찔러” 119 신고
경찰, 남편 살인미수 혐의 입건…경위 조사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충남 홍성의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연합뉴스)
14일 충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9분께 홍천군 광천읍 A(46)씨 집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와 허벅지 등을 다친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의 자녀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흉기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남편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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