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 지원을 연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명은 ‘위성 수명연장 위한 AI기반 근접운용 및 도킹 자율·자동화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실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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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한 기술은 궤도상서비싱뿐만 아니라, 향후 진출 예정인 우주데이터 센터 건설, 우주태양광 발전소 건설, 우주공장 건설 등 우주에서의 서비싱, 생산·제조·조립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워커린스페이스는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과제까지 선정됐다. 궤도상서비싱 제공을 위한 기술검증위성 VEROS-1호의 2029년 발사와 함께 세계 다섯 번째 위성 수명연장 상업 서비스 시작 계획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워커린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신한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110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궤도상서비싱 상업 서비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20여개 해외기업들과 협력도 하고 있다. VEROS-1호를 개발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내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약 1200평 규모의 자체 AIT우주센터를 세종시 소재 공공복합단지 내에 구축하고 있다.
김해동 워커린스페이스 대표 겸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이번 과제 선정은 당사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유일 궤도상서비싱 전문기업을 설립한 대표이자 지난 31년간 우주개발에만 매진해 온 연구자로서의 책임과 소명의식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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