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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1년 만에 서울 첫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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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10.26 1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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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조성 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수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최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에서 문화도시 조성 분야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등포구, 11년 만에 서울 첫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 표창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포괄보조사업 가운데 성과가 뛰어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으로 서울시에서는 11년 만에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를 수상하게 되었다.

영등포구는 ‘다채로움으로 피어나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도시’를 주제로 서울시 유일 법정문화도시로서 추진해 온 문화도시 조성 사례를 선보였다. 구는 ‘우정과 환대의 문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대림·문래·여의도·신길 등 생활권별 특색을 살린 주민 주도형 문화사업을 펼쳐 왔다.

대표 사업인 ‘이웃문화대사’는 구민이 생활권의 이야기와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해 문화 활동으로 풀어내는 사업으로, 총 23건의 시민 주도 프로젝트에 1140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서울시 유일 법정문화도시로서 11년 만에 서울에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 표창을 안기게 돼 뜻깊다”며 “구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직접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영등포를 더욱 단단히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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