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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서 사진 찍다 10m 추락…결국 ‘하반신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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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I 2025.07.28 09:55:59

지난 27일 계룡산서 60대 여성 실족
“10m 아래로 떨어졌다” 목격자 신고
헬기 출동해 병원 이송…하반신 마비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충남 계룡산 머리봉 인근에서 A(여·63)씨가 사진 촬영 중 실족·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계룡산 은선폭포에서 쌀개봉을 바라본 전경.(사진=연합뉴스)
27일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등산객이 사진 촬영을 하다 실족해 10m 아래로 떨어졌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대원 16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A씨를 발견하고 헬기를 불러 이날 오후 4시 21분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하반신이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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