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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범죄 피해자뿐 아니라 순직·공상 퇴직 경찰관 가족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 피해자 45명에게 3억6500만원을 지원했다.
경찰청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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