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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중에는 사망한 환자 1명이 포함됐는데 사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인 간호조무사는 지난 8일부터 체온이 38도까지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3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간호조무사는 역학조사에서 “사망한 환자와 접촉한 뒤 열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해뜨락요양병원을 동일집단 격리조치했다. 보건당국은 간호조무사가 확진되자 그가 일하는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61명을 모두 진단검사했다.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간호조무사의 감염경로와 최초 증상발현 시점, 이후 동선에 따른 밀접 접촉자 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일 0시 기준으로 84명이다. 국내 지역발생이 53명, 해외 유입이 31명이었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일보다 16명 감소했고 해외유입 확진자도 2명 줄어들어 일일 확진자는 18명 감소하며 100명 선을 넘은 지 하루 만에 두 자리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날 통계에는 부산 요양병원 확진자 52명이 잡히지 않았다. 때문에 하루 뒤 통계에선 일일 확진자가 다시 100명 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수도권과 대전·충남 지역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선 서대문구 소재 장례식장 3명, 관악구 소재 식당 관련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지역에서는 동두천 동네 친구모임 관련 3명,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 병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8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충남 아산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에 다녀온 20대 남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