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SK텔레시스는 최신원 SKC(011790) 회장(사진), 유용종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박장석 SKC 사장, 김종식 SK텔레시스 사장 등 SK(003600) 계열사 경영진들이 건군 65주년을 맞아 24, 25일 1박2일 동안 백령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 흑룡부대와 백령도 주민들을 위해 워커힐 빵 6000세트와 격려금 등 약 7000만원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SK그룹의 군부대 및 경찰, 소방 등 사회안전기관 위문 방문은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방문 역시 건군 65주년을 맞아 서북도서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신원 회장은 “옛부터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란 말이 있듯이 확고한 안보태세만이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의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장병들에게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부탁했다.
또 이번 방문에는 SK미소금융재단이 함께해 백령면과 업무 협약체결을 맺었다. SK미소금융재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백령도 주민에게 서민금융제도인 미소금융사업을 알리는 홍보활동, 면사무소 내 이동상담소를 설치, 금융권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서해 최북단 옹진군 백령도민들에게 미소금융 혜택을 전하는 상담을 진행했다. SK그룹은 백령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백령주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