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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AI로 지역 상생’…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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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I 2026.07.15 07:53:40

국내 유료방송 최초 유튜브 ''골드버튼'' 등 ESG 차별화 성과 조명
정보보안·고객만족·윤리경영 등 ''5대 중대 이슈'' 관리 강화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LG헬로비전(037560)이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담아낸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세상에 내놨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술 혁신과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로컬 생태계를 조성한 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사진=LG헬로비전)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지난 2025년과 2026년 상반기 동안의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현황을 담은 ‘2025~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 작성을 위해 LG헬로비전은 임직원, 고객, 정부, 미디어,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7대 그룹으로 정의하고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선정한 5대 중대 이슈는 △정보보안 및 고객정보 보호 △고객만족 △윤리·준법경영 △지역사회 참여 △기후변화 대응 등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미디어와 통신이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AI 상생 활동과 가치 창출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내부적으로는 사내 AI 에이전트 해커톤 개최, 임직원 AI 교육, AI 기반 고객 문의 분석 등 현업 적용 사례를 확대하며 ‘AX(인공지능 전환)’ 조직문화를 적극 조성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기술을 통한 사회적 격차 해소에 공을 들였다. 소상공인 대상 ‘AI 디지털 교실’ 운영, 다문화 가정 AI 교육, 시니어층 디지털 역량 강화 콘텐츠 송출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청소년 대상 AI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안전문화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 기반 콘텐츠의 사회적 영향력도 입증했다. LG헬로비전의 공식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 최초로 유튜브 ‘골드버튼’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환경(E)과 지배구조(G) 측면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내외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민관 협력 기반의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그램을 지속 제작해 지역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유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하며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장(상무)은 “AI 기술 확산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사업적 성장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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