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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카카오뱅크와 실명 계좌 재계약 완료…내년 8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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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I 2026.08.19 08: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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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휴 이후 4년째 계약 연장
현장실사 후 FIU 변경수리도 완료

[이데일리 정윤영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카카오뱅크와 실명확인 계좌 발급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했다. 코인원은 지난 2022년 8월 카카오뱅크와 최초 실명확인 계좌를 제휴한 이래 4년째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사진=코인원)
(사진=코인원)
양사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기존 실명확인 계좌 계약기간을 2027년 8월까지 1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기간 연장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변경신고 수리도 완료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자금세탁방지 체계 적정성 등 실명확인 계좌 재계약을 검토했다.

코인원은 카카오뱅크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사 간 서비스 연결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코인원에 보유한 가상자산 정보를 확인하고, 코인원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내 가상자산 조회’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차명훈 대표는 “오랜 기간 구축해 온 카카오뱅크 파트너십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양사 간 서비스 협력 범위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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