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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5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960억원으로 10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3%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장품 매출액은 6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8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면세 매출액은 908억원으로 137% 증가하며 10%대 이익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매출액은 1364억원으로 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신제품 프로모션, 온라인 사업구조 재편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북미 매출액은 1568억원으로 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에이본컴퍼니 연결 제외를 감안하면 본업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닥터그루트가 핵심 성장 브랜드로 안착하면서 북미 본업 매출 내 비중은 2025년 하반기 30%에서 2026년 1분기 50%, 2분기 60%까지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3분기 코스트코 입점 600여개 기저와 올해 3분기 세포라 입점 400여개, 신제품 론칭 등에 따른 마케팅 비용은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생활용품 매출액은 4115억원으로 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일부 마트 폐점으로 관련 매출 감소가 지속되면서 뚜렷한 반전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음료 매출액은 5032억원으로 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83억원으로 23%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내수 음료 소비 둔화와 원부자재 비용 부담 등으로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향후 에이본컴퍼니 매각과 해태htb 매각 추진 등 비핵심 사업 정리가 일단락되는 가운데 중국 수익성 안정화 및 북미 본업 브랜드의 지속 성장 여부가 실적 가시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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