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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국동호, 학폭 의혹 부인…폭로자, 전 여친 사진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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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5.04 14:54:17

''솔로지옥4'' 학폭 의혹 휩싸여
"어떠한 관련도 없다" 부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솔로지옥4’ 국동호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국동호 SNS
국동호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위 사실을 바로잡고자 말씀드린다”며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저와 제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국동호는 폭로자가 주장한 것에 대해 “제 3자에 의한 ‘배드민턴 채로 머리 가격, 압정을 의자에 깔아놓기, 사물함에 본드를 칠한 행동 등’에 가담 및 방조한 적이 없다. 중학생 때 문ㅇ혜(폭로자가 언급한 인물) 씨와 교제한 사실이 없다.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 지도 의문. 학원에서 무리지어 다닌 적 없다”며 “중학생 시기는 당시 10대 초중반의 어린 나이다. 그 어린 나이에 제가 케이크를 가지고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고 고백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 항상 팩트 체크가 기본 전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회계사 업무를 그만두고 인플루언서 일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달리, 현재도 회계법인 소속으로 업무 중이며 전문직을 그만둔 적이 없다. 해당 논리는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상대방은 기억을 못할 것이라고 프레이밍을 구성해서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증거가 미약할지라도 일관된 주장과 이에 동조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한다면 일방적 주장이 사실처럼 될 수도 있는 취약점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이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생각든다”고 전했다.

국동호는 “오히려 제가 근거가 없더라도 상대방과 동일한 내용의 주장을 한다면 제가 피해자가 되고 상대방은 가해자가 된다. 일방적으로 주장하시는 바가 제가 과거에 한 행동들이라면 인정하고 사죄드리는게 맞으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일방적 주장들을 열거하면서, ‘그 주장의 끝은 일관되게 로펌 홍보로 맺어지는 것’에 대해 특히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리며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변호사 A씨는 자신의 SNS에 학창시절 국동호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서 살았다”며 “네 여친이 애들 시켜서 배드민턴 채로 내 머리 치고 쉬는 시간에 의자에 압정 깔아놓고 사물함 못 열게 자물쇠에 강력본드 바른 것 알아? 너도 재미있어 했던 것 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국동호가 학폭 의혹을 부인하자, 국동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지목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인정하고 그만 사과하고 끝내라”고 추가글을 올렸다.

한편 국동호는 회계사 출신으로 지난해 ‘솔로지옥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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