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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논란 속…'이런 엿같은 사랑',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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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8.19 0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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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시청수 기록
68개 국가에서 톱1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하영의 증조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이 1위에 올랐다.

하영 증조부 논란 속…'이런 엿같은 사랑',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1위
1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시청수(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75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시청 시간은 8천 800만으로 집계됐다. 26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으며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페루,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프랑스, 스페인, 체코, 이탈리아 등 68개 국가에서 톱10에 랭크됐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 걸린 검사 ‘고은새’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의 설렘 찐득한 동거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정해인, 하영이 출연했다.

그러나 여자주인공인 하영의 증조부인 안상호가 친일파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작품에도 여파가 미쳤다. 하영의 증조부인 안상호는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매일신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일본 사람과 같다”고 발언했는데, 이같은 행보들이 알려지며 증손녀인 하영에게도 비난이 이어졌다. 결국 하영과 상대배우인 정해인은 광복절은 하루 앞둔 14일 예정된 인터뷰를 취소했다. 이런 가운데 ‘이런 엿같은 연애’가 1위에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박은빈, 양세종이 출연한 tvN ‘오싹한 연애’가 3위에 올랐다. 480만 시청수를 기록했으며, 2천 67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오싹한 연애’는 41개 국가에서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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