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낮 11시 59분께 안성시 옥산동의 9층 규모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9층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됐으며,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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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낮 12시 1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특수대응단 등 4개 구조대를 포함 52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안성시는 굴착기와 크레인 등을 지원했다.
경찰은 현재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혐의가 확인될 경우 대상자를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고가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9층의 연면적 1만4000여㎡ 규모 건물이다. 일반 상업 지역 내에 제1·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다. 지난 2월 말 착공했으며,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24년 5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