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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2026 메이커 PLAY’ 부스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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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빈 기자I 2026.07.27 1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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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국립중앙과학관 꿈이광장서 개최
7월 27일~8월 9일 체험·전시 부스 모집
전문가 심사 거쳐 총 45개 운영 부스 선정
맞춤형 워크숍·인기 메이커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이 창작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메이커 행사를 연다. 행사에 참여할 체험·전시 부스 운영자도 공개 모집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0월 31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꿈이광장 일원에서 ‘2026 메이커 PLAY’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6년 메이커 플레이 운영부스 공모 포스터 (사진=국립중앙과학관)
2026년 메이커 플레이 운영부스 공모 포스터 (사진=국립중앙과학관)
메이커 PLAY는 기존 결과 중심·시상식 위주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창작 행사로 기획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를 ‘소통과 공유의 창작 놀이터’ 형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행사에 앞서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체험 및 전시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전문 메이커와 대학 메이커 동아리, 일반 기업, 중·고등학교 메이커 동아리, 개인 창작자 등이다. 메이커 문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13일 최종 운영 부스 45개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메이커에게는 부스 공간뿐 아니라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8월부터 행사 전까지 1~2회 맞춤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관람객 중심 체험 콘텐츠 구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참여 메이커 간 아이디어 공유, 협업 네트워크 형성이 지원된다.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이 부스를 체험한 뒤 현장 투표로 인기 메이커를 선정하는 이벤트 ‘내가 제일 잘 나가’도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관람객이 축제의 참여자이자 평가자로 참여하는 상호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해 창작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부스를 운영한 메이커에게는 국립중앙과학관장 명의의 공식 부스 운영 확인서가 발급된다.

이은영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메이커 PLAY 행사는 국민들이 평소 상상만 하던 창작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직접 실현하고 함께 소통하는 열린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사전 워크숍을 통한 멘토링 지원과 메이커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기고 성장하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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