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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송도·영종·남동, 반도체 클러스터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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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5.05 13:11:23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인천형 특화 R&D허브 조성 공약
스태츠칩팩코리아서 의견 청취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4일 “송도, 영종, 남동을 아우르는 첨단(반도체) 패키징 산업 클러스터를 제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4일 인천 영종도 스태츠칩팩코리아 본사에서 반도체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박찬대 후보 제공)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의 미래 전략인 A(인공지능)·B(바이오)·C(콘텐츠)+E(에너지 공약)의 강력한 엔진이 바로 반도체”라며 이같이 표명했다.

그는 “기업이 성장하고 그 결실이 시민의 좋은 일자리와 넉넉한 삶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함께 연구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천형 특화 R&D(연구·개발) 허브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4일) 세계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과정) 3위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를 다녀왔다”며 “영종에 1·2공장을 둔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패키징은 (반도체)칩이 실제 기기에서 최고 성능을 내도록 포장하고 연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지금 글로벌 반도체 전쟁의 승패는 바로 패키징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4일 인천 영종도 스태츠칩팩코리아 본사에서 회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박찬대 후보 제공)
그는 “인천은 스태츠칩팩코리아를 비롯한 세계적인 앵커기업과 1300여개의 관련 중소기업이 자리 잡은 패키징 산업의 심장”이라며 “반도체는 인천 수출 1위 품목으로 수출의 30%를 차지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윤석열 정부 당시 특화단지 지정 과정에서 (인천은) 후공정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며 “수도권 규제라는 낡은 잣대까지 겹쳐 인천의 막대한 잠재력마저 묶여 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이 답답한 현실 제가 직접 뚫어내겠다”며 “불합리한 규제의 벽을 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만난 관내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도 무겁게 새겼다”며 “기술 격차와 인력난의 어려움, 단순한 위로로 끝내지 않겠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단단하게 잇는 브릿지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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