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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글로벌 보안평가서 진단율 만점"

이후섭 기자I 2020.03.04 11:02:06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안랩(053800)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지난 1월 모바일 부문 테스트에서 진단율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율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부문에서 만점인 6점을 받았다. 또 솔루션 실행시 스마트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Performance)` 부문에서도 6점 만점을 기록했다. 구글플레이 및 사설 앱 스토어내 앱에 대한 오탐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Usability)` 부문에서는 5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사적인 사진을 숨기는 기능(갤러리 숨김) △특정 앱 잠그기(앱 잠금) △현재 내 스마트폰의 앱이 어떤 정보·권한에 접근하는지 확인하는 기능(개인정보보호도우미) △앱 데이터 및 다운로드 파일 중 불필요 데이터 삭제(클리너)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프로세스 및 메모리 최적화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지난 2013년부터 AV-TEST의 모바일 평가에 매회 참가해 4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언택트` 생활방식이 늘면서 보안 위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언택트 환경을 위해 V3 모바일 시큐리티처럼 지속적으로 글로벌 인증기관의 검증을 받은 스마트폰 백신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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