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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오전 10시 다산성곽도서관 야외무대에서 개막하며 응봉공원(금호산) 맨발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공연과 이벤트, 원예·공예 체험 등 30여 개의 콘텐츠가 오후 1시까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웰컴키트(수량 한정)와 스탬프 지도를 들고 2.3㎞ 코스를 걸으며 구간별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지점인 응봉공원 맨발공원에 도착해 스탬프 투어를 마치면 선착순에 한하여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숲길을 걷고 싶은 누구나 별도의 참가 자격 없이 함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향기 만들기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테라리움 만들기는 ‘AI내편중구 홈페이지’, 그 밖의 체험과 명상·북콘서트는 네이버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놓친 방문객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트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돼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남산자락숲길이 단순히 걷는 길을 넘어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휴식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쉼과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숲길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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