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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이어 “아직까지 국민이 생각하는 한 전 대표의 이미지나 대통령 후보로서의 모습이 있다”며 “한 전 대표가 비록 몇 명이 되지 않더라도 자신과 가까운 의원들과 함께 국민들한테 사과하면서 나온다면 상당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될 수도 있겠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그렇게 본다”며 “지금 내란 우두머리 앞에 가서 머리 조아리는 사람을 국민이 납득하겠는가, 정치는 명분이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사퇴 이후 잠행을 이어오던 한 전 대표는 최근 주요 인사들을 만나며 점차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한 전 대표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고있다.
아울러 한 전 대표는 잠행 기간 인공지능과 복지 정책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고, 관련 서적도 여러 권 읽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정책 공부’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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