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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창립 30주년 맞아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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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6.07.08 08:21:17

해외 법인·현장 직원 동시 참여…4개국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국내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글로벌 발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인디애나주 한미글로벌 건설 현장 직원들이 주택 개보수를 위한 자재를 운반하고 있다.(사진=한미글로벌)
미국 인디애나주 한미글로벌 건설 현장 직원들이 주택 개보수를 위한 자재를 운반하고 있다.(사진=한미글로벌)
이번 캠페인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글로벌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과 프로젝트 현장 직원들이 각 국가의 지역사회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실행했다.

미국 인디애나주 건설 현장 직원들은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Habitat for Humanity)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보수 활동을 펼쳤다. 일본 법인 직원들은 현지 시니어 주택을 방문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법인 직원들은 복지시설의 노후 복도 벽면을 도색하는 등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 대상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법인과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연합팀과 진로소주 신공장 현장 직원들이 각각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현지 법인 연합팀은 장애인 재활센터를 방문해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 아동들과 체육활동을 함께했다. 진로소주 신공장 현장 직원들은 SOS 어린이마을(SOS Children Village)을 찾아 생필품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이 해외 법인과 프로젝트 현장 구성원들이 국경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각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지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실행해 상생의 가치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해외 법인과 현장 직원들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따뜻한동행과 함께 해외 현장의 특성과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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