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림팩 훈련 최대 전력 파견에 北 “불장난 매달린 삽살개”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8일 대외선전매체 통해 원색 비난
“대포밥 되어 날뛰는 특등 충견.. 불장난 질에 나서려는가”
“윤석열 일당, 미국 추종하며 광분하면 비참한 자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북한은 8일 미국 주도의 다국적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등에 우리 군이 참가한데 “불장난질에 나서려는가”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 | 2018년 림팩 훈련 당시 모습(사진=AFP) |
|
북한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미국 주도의 다국적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남조선 무력은 역대 최대”라면서 한국군을 향해 “대포밥이 되어 날뛰는 특등 충견들” “불장난에 매달리는 삽살개” 등이라 표현하며 비판했다.
이어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 망동은 화약을 등에 지고 불장난질에 나서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광태로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더 큰 비난과 규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 힐난했다.
또 다른 대외선전매체인 ‘메아리’ 역시 한미 합동군사훈련 확대, 한미 확장억제력 강화에 나선 윤석열 정부를 문제 삼으며 “윤석열 일당은 지금처럼 미국에 추종하며 군사적 대결에 광분한다면 차례질 것은 더욱더 비참한 자멸밖에 없다는 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 해군은 오는 29일부터 8월4일까지 하와이 근해에서 실시되는 2022 림팩 훈련에 역대 최대 전력을 파견하고 처음으로 단장도 준장급으로 격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