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SFA 주식 154만4000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SFA 보유 지분율은 기존 10.15%에서 5.85%로 줄어들게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잔여지분도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삼성디스플레이와 SFA의 사업 환경과 사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6월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접으면서 관련 장비를 공급하던 SFA 지분을 보유할 유인이 사라졌다.
SFA 측은 “지분매각 후에도 기존 거래관계를 유지하며 양사 사업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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