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점에서는 쉑버거, 쉐이크, 프라이 등 대표 메뉴 외에도 시그니처 디저트인 콘크리트 메뉴 ‘부산 스트리트(Busan Street)’를 선보인다.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을 재해석해 달콤한 바닐라 커스터드에 다양한 견과류와 피넛 캐러멜 소스, 떡 등을 올렸다.
쉐이크쉑 관계자는“부산기장점을 통해 부산뿐 아니라 인근의 울산과 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