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아이비전, 습도지시카드 아마존 미국 출시 앞둬… 글로벌 공급 확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윤정 기자I 2026.09.07 10:57:46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넘어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산업현장 습도관리 솔루션, 미국 무대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습도지시카드 및 인디케이터카드 전문기업 아이비전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아마존 미국(Amazon US)에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반도체와 전자부품 업계의 글로벌 습도관리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단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아이비전, 습도지시카드 아마존 미국 출시 앞둬… 글로벌 공급 확대
반도체는 습도에 민감한 부품으로, 포장 내부 습도가 높아지면 리플로우 공정 중 수분이 급격히 팽창해 팝콘 현상, 패키지 균열, 박리 등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국제 표준 JEDEC J-STD-033에서는 방습제와 함께 습도지시카드를 사용해 포장 내부 습도를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이비전은 국내 생산 기반의 안정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ISO 9001, ISO 14001 인증을 바탕으로 포장 내부 상대습도 확인과 방습제 정상 작동 여부 점검이 가능한 습도관리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자체 연구소를 통해 고객사 요구에 맞춘 상대습도(RH) 범위, 표시 방식, 디자인 등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아마존 미국 출시를 계기로 이러한 맞춤형 습도관리 솔루션을 해외 반도체 및 전자부품 업계에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서주원 아이비전 대표는 “이번 아마존 미국 출시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해외 산업현장에서도 아이비전의 습도관리 솔루션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습도지시카드 전문기업으로서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전했다.

아이비전은 습도지시카드 설계와 생산에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도체, PCB, 전자부품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습도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급망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