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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까지 매월 한 차례씩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혼밥 아닌 함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밥 아닌 함밥’은 지난 2015년부터 CJ프레시웨이가 진행해 온 ‘쿡들이(Cook-들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장애인들이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지역 이웃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서로 간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15명을 본사로 초청,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올해 분기마다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80여명의 어린이들이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및 수도권 이외의 전국 곳곳에서도 CJ프레시웨이 사우들의 나눔 활동은 이어졌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본부 경원사업부에서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 부모 보호를 받지 못한 신생아들을 위한 ‘아기 손수건 만들기’ 캠페인에는 800여명의 임직원이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CJ프레시웨이 사회공헌 담당자는 “내년에도 사업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6년부터 석식봉사활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150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누적 봉사시간은 5400시간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