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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의 대표 화폐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는 문화체험과 경제교육 기회가 적은 벽지학교 초·중학생을 초청해 화폐 특강과 화폐 제조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돈 만드는 사람들’ 특강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생활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와 협업한 ‘천사의 메달 시리즈’를 출시해 오고 있으며,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맞춤형 경제교육, 지역아동센터·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인정의 날’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조폐공사는 지역아동센터 지원, 저소득층 후원,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 받았다. 특히 6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은 조폐공사의 꾸준한 사회공헌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경제교육대상 수상과 함께 최근 지역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은 우리공사가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제교육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