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는 티웨이항공 세부지점 송유미 지점장이 베스티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지점 송유미 지점장은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여행지를 찾는 승객들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어려움에 처하거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승객들을 안정시키고 도왔다.
특히 인천발 세부행 비행기에서 갑작스러운 응급상황 발생으로 현지 병원을 찾느라 여행 계획이 변경된 승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송유미 지점장은 “항상 승객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했고 감사의 인사를 해주실 때마다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승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베스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자의 사례 전파를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며 웃는 얼굴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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