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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특별보좌관은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추진된 직책으로 청년정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이들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방별정직 5급 상당에 연봉은 7000만원가량 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학력과 경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노 스펙’ 방식으로 진행됐다. 만 25세 이상 39세 이하로 대전·세종·충남·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가 지난달 2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원자는 모두 47명이었다. 지역별로는 대전 거주자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 4명, 충남 3명, 충북 1명이 지원했다. 연령별로는 35세 이상이 17명, 29세 이하와 30~34세가 각각 15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33명, 여성 14명이었다.
서류전형에서는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 중심의 정책제안서에 담긴 정책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청년 문제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5명이 통과했지만 정책제안서 발표 방식의 2차 면접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최종 결정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원자들이 대전시 청년정책에 대해 제안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발표했지만, 외부 전문가 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평가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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