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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이버위협 대응 `정보보호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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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1.07.01 12:15:41

병역 관련 정보 보호기능 강화
해킹으로부터 선제적 보호
18개 소속기관 사령탑 역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병무청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병역 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호팀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병무청은 군 복무가 종료된 3500만명의 병적기록과 현역·예비역 등 의무복무를 수행 중인 750만명의 병역자료를 관리하고 있다.

정보보호팀은 사이버 해킹과 개인정보 사고로부터 병역정보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전국 18개 소속기관의 사이버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사령탑 역할을 하게 된다.

병무청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보안관제체계를 올 연말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시스템으로 고도화해 실시간 예측·예방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사이버 침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병역의무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환 병무청장이 7월 1일부로 신설된 정보보호팀 사무실을 방문해 운영 중인 보안관제체계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사진=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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