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별로는 개인은 863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245억원 사고 있다. 외국인은 992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174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다. 기계·장비는 1% 넘게 오르고 있고, 비금속과 운송·창고, 전기·전자 등은 1% 미만 수준으로 강보합세다. 반면, 제약과 섬유·의류, IT서비스, 일반서비스 등은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다. 알테오젠(196170)은 2.24% 하락 중이고, 에코프로비엠(247540)과 HLB(028300), 에코프로(086520) 등도 1%대 약세다. 반면 리노공업(058470)은 5%대 오름세고, 레인보우로토빅스는 2%대 강세다. HPSP(403870)는 8%대 강세다.
한편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애플이 4% 급락하면서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4만 3153.13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1% 내린 5937.32로 마무리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89% 내린 1만 9338.29로 거래를 마쳤다.